애가 상당히 의기소침 합니다
여자애인데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요
그리고 화나거나 슬픈게 있으면 상당히 억제를 많이 하네요 그래서 풀만한 곳도 없나봅니다
언뜻 듣기로는 아버지에게 폭력을 많이 당했나봅니다
애정결핍도 있는 것 같고
또한 피해의식도 조금 있고
겁도 너무 많습니다
그런 아이일수록 남에 대한 마음의 문이 굳게 닺혀있겠죠
도움을 주려는 마음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언을 하려고 하거나
마음속을 들여다 보려고 하면 그거 자체가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죠
그저 옆에서 마음 편하게 해주고 스스로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님부터 사실대로
진짜 속에서 안우러나오면 겉으로 다 보입니다
이새끼가 싫으면서 마니또짓하는군아
앞에선 이러면서 뒤에선 많이 까는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