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매력적인 여인을 봤어요.
얼굴은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약간 밉상스러운 외모랄까요?
아담한 키는 분명 내 취향이고...
무엇보다 허스키한 목소리... ㄷㄷㄷ
허스키한 여성의 목소리라는 것을 처음 들어봅니다.
적어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는요.
어쩌면 목소리 아름다운 여자가 내 취향이 아닐까 싶었는데...
살면서 만난 적은 한 두번 정도?(생각해보니 다 짝사랑...)
그리고 이번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이네요!
저녁 알바를 하는 모양인데, 맨날 저 역시 술집 알바를 하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봤네요.
보다보다보다 한번 말 걸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큰 기대는 안하지만 ㅋㅋ
주절거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