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과를 나오시는 편이 더 유리하겠고
편집자가 제작사에 속해있는 사람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 같더군요. 스튜디오를 하나 차리거나 들어가서
작품 편집 의뢰들어오면 해주는 형식인걸로.
영화 쪽 상황이 보기보다 좋은 편은 아니라서 초반에는 대부분 지인들 작품 위주로 편집해야할 것 같고, 그 경우에는 대체로 독립영화나 저예산영화를 주로 맡으실 텐데 어느정도 열정페이를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쪽이 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개인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첫 번째가 각본이고 두 번째가 촬영(조명, 의상) 세 번째가 편집이라고 봐요.
영화 편집은 드라마 편집과는 조금 다르게 그냥 잘라서 붙이는 정도가 아니라 의도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창조적으로 편집을 해야하죠. 때문에 경험이 많이 필요하고요.
덧붙여서 영화이론도 많이 공부하셔야 하고, 고전 영화 문법도 꿰고 있어야 하고.
사실 그냥 영상을 잘라서 붙여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건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고 끈기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건데, 한정된 자원(영상)을 가지고 그 영상이 지니고 있는 의미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전문 영화 편집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죠.
편집자가 제작사에 속해있는 사람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 같더군요. 스튜디오를 하나 차리거나 들어가서
작품 편집 의뢰들어오면 해주는 형식인걸로.
영화 쪽 상황이 보기보다 좋은 편은 아니라서 초반에는 대부분 지인들 작품 위주로 편집해야할 것 같고, 그 경우에는 대체로 독립영화나 저예산영화를 주로 맡으실 텐데 어느정도 열정페이를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쪽이 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개인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첫 번째가 각본이고 두 번째가 촬영(조명, 의상) 세 번째가 편집이라고 봐요.
영화 편집은 드라마 편집과는 조금 다르게 그냥 잘라서 붙이는 정도가 아니라 의도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창조적으로 편집을 해야하죠. 때문에 경험이 많이 필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