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이제까지 투표는 쭈욱 해왔습니다.
투표권이 가능한 나이대에 무조건으로 투표는 해왔지요.
투표를 않으면서, 이리 불평 저리 불평하는 것도 우습고,
이성을 가진 주체로서 차악을 몰라보는 것도 솔직히 우습지요.
그래서 정치에 관심 없어요~ 이런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경멸합니다.
사실 이런 시국에도 그런 사람들 정말 적잖이 있고요.
방금전 논쟁했네요.
결국 그 부동의 콘크리트층은 변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 고인물이죠. 썩어서 정화되지 않는 분들이죠.
정말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박사모가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겠죠.
일베나 메갈이나 안보이지만, 어디에나 있듯
박사모도, 부동의 새누리 지지자들도 어디에나 있죠.
그들은 문재인이 싫다 어쩐다... 팩트 없는 혐오... 원인 없는 혐오를 되바꾸기에는
불가능하다 싶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메르스 사태가 일어나고,
비선실세로 인해 촛불이 일어나도... 변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비선실세로, 박근혜를 싫어할 순 있어도 문재인 혹은 민주당을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박근혜가 싫은 것이지, 옳은 선택, 혹은 차악을 선택하는 방향은 그들에게 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러한 분들이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것이지요.
아직도 한심한, 이성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삶의 되풀이에 고착되어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없는 분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 부동의 콘크리트 층은 결국 부역자들에겐 잃어버릴 수 없는 표이고,
반면에 가장 옳은 선택에 돌아갈 표는 부동의 위치에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정치에 어마어마하게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고, 현재 뉴스에 대해서 빠삭하다고는 못하겠네요.
다만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이명박근혜라는 최악의 수를 선택해서는 안되고, 사실 반기문이라는 그 최악의 수는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지지율이 어찌되었던, 변하지 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나머지는 너무 쉽게 변화할 것만 같지요.
지금 시위 참여해도, 투표는 참여 안할 사람도 많으니까요.
너무 불안하네요.
다음 투표 때는 무조건으로 참여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럴 것이지만요.
2. 자신이 테레비,신문만으로도 세상의 정보를 충분히 전해듣는다고 확신한다.
1.X 2.= 반기문 콘크리트.
결국. 이익을위해서 정보를 가려서 내보내는 언론들이 민족반역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