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로운 나날 '
국내에서는 파랜드 택틱스로 들어왔죠. 저도 택틱스가 원제인줄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파랜드 사가 음악을 생각하면 ' 은의 들판 ' 을 많이 생각하실텐데
전 좀 다릅니다. 가장 먼저 파랜드 사가라는 게임의 매력을 불어 넣어준 것이 바로 이곡인데요.
뭔가 듣기만 해도, 모험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렬해서 = 게임의 시작 이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지요.
은의 들판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이게 바로 1996년 음악의 퀄리티입니다.
어떻게 요즘엔 고전들이 더 끌리네요 |
늑대가 와오~ 울면서 랄프 공격할 때
뭔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