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ky Esaka '
제가 kof를 처음 접한건 95입니다. 뭣도 모르던시절, 쿄만보고 우왕 멋졍 이러던시절.
쿄의 메인 스테이지 테마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쿄의 전체적인 음악테마가 결정짓던건 96부터일텐데
전 95에서 나온 이곡을 더 애정있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초창기의 가장 쿄다운 면모? 원래 이 테마가 쿄팀 테마라니, 베니마루의 느낌도 들어간것같기도.
두꺼운 다이몬느낌의 베이스도 강렬합니다.
96~98 Esaka 보다 굉장히 밝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딩의 매력을 듬뿍가진 곡이라고 생각하네요. |
Funky Esaka 참 좋았죠.
요즘 KOF14에서는 이런 OST 많이 들려주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