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지마3
접속 : 5186   Lv. 6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 명
  • 전체 : 356673 명
  • Mypi Ver. 0.3.1 β
[.....] 집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17) 2016/11/10 AM 07:12

지금 집값이 살때보다 오르긴 했는데....(대출금 1억600..으로 빌라...전세끼고 삼..)집은 따로 있고...

계획은 집앞에 김포지하철이 완공되는 18년도에 팔려 했더니(역하고 가까움..)...요새 분위기가 팔아야 되는 분위기로 가는거 같아서...

이걸 팔아야 하나 ,,,,불안 불안 함 트럼프의 영향도 그리고 닭근혜의 영향도 있으면 점점 안좋아질거 같고,,,

고민이다 고민이야

신고

 

한지우    친구신청

저도 1 6짜리 아파트 샀었는데 8년 묵히니 딱 여태 낸 이자만큼 올라서 그냥 퉁치고 말았죠.. 그나마 지금 사는 집 옆에 대학교 들어선다고 원룸꾼들이 땅 알아보던데 이거나 잘 됐으면..

쏘지마3    친구신청

잘되시길 기원합니당~

폭스    친구신청

어차피 살 집 따로 있고 재테크용이라면 좀 더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쏘지마3    친구신청

넹 참고 하겠습니당~

Xristopher Robin    친구신청

악조건으로 시뮬레이션 하나 해보셔요. 엑셀 열고. 현재 이자율에서 1%씩 올려 부채비용 상승분 확인후, 감당 가능 선이 어디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집값은 고정이나 일부 상승 가정하는데, 환매 전에는 차익 실현이 안되니 고정값으로 보고요.
자금 flow대비 비용 계산입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크윽...어렵군요 ㅎㅎㅎ

ACE BRICKMAN    친구신청

내년대선도 있고 지하철도 기다려보시는게. . .

쏘지마3    친구신청

그러게요...근데 정권 바뀌면 오히려 이제까지 막앗던게 빵 터질듯한 느낌이라.,,,

Belasco    친구신청

지하철이 500미터 안에 있으시면 무조건 가지고 계셔야 해요.
500이상이시면 고민좀 하셔야 할듯

쏘지마3    친구신청

약459m 군요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파시더라도 본인주관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 파는 분위기라서 만약 따라서 집을 팔았다가 손해보면 그 "주변"에서 손실 안메꿔줍니다

그렇다고 여기 루리웹사람들이 김포지역 공인중개사도 아니라서 쉽게 설명도 못해드려요

다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팔든 그냥 냅두든 본인결정에 후회만 없게 하시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고민 하는게 지금당장 귀찮고 싫겠지만, 반대로 그만큼 고민하고 생각 많이하면 답을 찾으실수도 있을거에요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당 ㅎㅎ

흙수저는자살뿐    친구신청

저희집 은 임대업 중인데 요즘 투자한 쪽은 하락세라서 일단 하나 처분 했습니다

작성자님 처럼 뭐 나중에 지하철이 들어오거나 이런 전망이 없어서 = _=;

일단 하나 팔았는데 18년 쯤 파실려고 계획 하셨으면 일단 쥐고 계서 보세요

1~2사이 시장 상황은 무시 못하니까요

그리고 역 주변이면 손해는 안보실꺼 같네요 가지고 계셔도

지금도 지방은 집값 내리니 뭐니 해도 결국 비싼곳은 비싸니

쏘지마3    친구신청

넵 조언 감사요~

파이랜xpg    친구신청

지하철 1km 안쪽이면 보유 추천

쏘지마3    친구신청

지금 보니또 마음이 바뀌네요...
거리는 500m 안쪽이고.. 걸포 북변역 이라고 인천2호선이랑 환승역이 될예정이네요
근데 요즘 정세가 그걸 쌈싸먹을듯하게 난리여서 두려워용 ㅎㅎ
[.....] 슬프고 우울한 한주,,,,, (0) 2014/04/24 PM 08:00
뉴스를 못보겠네요....
기득권이 득세하고 더욱더 착취하는 정권이 언젠가 총체적문제가 터지는 사건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정부의 거짓말들이 언젠가 드러날꺼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꿈을펼치지 못하고 하늘로 떠나버리다니
거기에 정부의 무능한 대응과 거짓말로 더욱더 희생자가 늘어났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화가 나구요
내가 거기있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선장처럼?? 아니면 아이한명이라도 구하려했을까?
이런생각도 해보고
그렇지만 적어도 의료장비 치우고 라면처먹거나 기념사진은 안찍었겠네요
희생자들의 병복을......
정의롭지못한 자들은 배부르고 정의로운의인들은 눈물과 슬픔으로 밤을지새우는. ...대한민국
역사속에서도 계속 그래왔죠
과연 신이 존재한다면 보시기는 하나요?
.....

신고

 
[.....] 정말 좋아하는 동화작가 John A Rowe (0) 2013/10/08 PM 03:06

이사람 만큼만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 부럽다....

신고

 
1 현재페이지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