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은 창대 하나 현실은 미약하리라....
개인적으로 퍼시픽림보다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가상의 액션이나 연출은 그런데로 괜찮았으나....현실세계의 연출이....
특히 마지막전투에 악당들 말고 일반인들이 가상 vr 기기를 끼고
현실에서 허우적 허우적하는 모습을 보고 실소를 지게 되더군요
마지막에 억지감동 해피엔딩도 내가 감정이 메말랐는지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게 공감이 전혀 안되고
주인공은 게임의휴우증인지 자신의 이모가 죽었는데도
다음날 여주만나고 슬퍼하기는 커녕 비밀을 찾았어 하고
좋아하며 게임을 접속하는것을 보고
아..게임중독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아 이건아닌가???
아무튼 크리스스턱만이 괜히 b
를 준게 아니라고 생각이들더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리고 꼭4D나 3D로 보시길
가상세계의 영상은 정말 괜찮음
2D로 봐서 내가 이영화에 실망한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