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이 생각외로 갈려서 기대하지 않고 조조로 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인것같네요..
제가 원래 좀 우울하고 생각할게 많은 SF물을 좋아하는데 (블레이드런너같은)
매우 잘뽑았다고 생각이드네요
액션만 보고 이영화를 보신다고 하면 보시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반부에는 액션이 거의 없어요
마지막 커티스의 독백과 윌포드의 연기가 좋았네요
커티스는 미국대장의 이미지가 완전히 없어요 (o.o)
딱 지금 세상의 모습이네요....더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것 같기도....
이영화가 꽤기억에 남을것같아요 영화적으로나 그 외 적으로도
옆자리에 아저씨 초반부에는 코골고 졸더니
전화벨에 .....하이라이트는 방귀 아오 !!!!!!!!!!!! 영화 후반부 하이라이트떄 뀜 짱나~!!!!!!!!!!!!!!!!!!!
그리고 옆에 혼자온 아가씨 앉았었는데 왠지 다행이다 싶었어요...
애인이랑같이온거 같은 느낌이어서 엉엉
ps. 설마 그아가씨 내가 방귀 뀌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