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화를본다... 흘러간 sf명작 블레이드런너...
어릴때...다릴 한나의 재주넘기와 룻거 하워의 마지막 죽음 밖에 기억이 안났지만
재미있게 봤다는 기억이 있어서 감독판을 다시 한번 봤다....
역시 명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든다
1982년작인데 보여주는 미래상은 옛날영화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눈도즐겁고.
마음은 또 복잡해졌다..
이영화에서 인간은 복제인간의 수명 .추억 따윈 생각하지 않는다 소모품으로 생각 하지..
(사실 요즘 사람들 자신 이외에는 모든 사람이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세상에 살고있는것 같지만,,,,)
그들을 사냥하는 블레이드 런너
(주인공 자신도 사실 복제인간 일지도 모른다... 메세지가 곳곳에 있음)
마지막 위험에 빠진 주인공을 복제인간이 구해주고 짧은 자신의 추억들을 이야기 하며 죽을때 많은것을 느꼈다.....,,
아...글실력이 없어서...더 못쓰겠다...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