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플라스틱 그릇 포장 속에 억지로 꾹꾹 눌러담은 떡감 좋은 면 뭉치에
밍숭맹숭한 짜장 소스가 오는데
먹는 게 고역입니다
거기다 쓰레기는 어찌나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깨끗이 씻어 분리수거해 처리해도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 정도네요
옛날 짜장면의 맛은 이젠 정말 맛볼 수 없는 걸까요?
졸업식 끝나고 부모님이랑 같이 먹던 그 짜장면이 그립군요
먹다보면 옆테이블, 앞테이블에 친구네 가족들도 하나 둘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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