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예상을 해서 뻔한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스포 있음)
키메라편이 끝나고 암흑대륙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떠오른게
곤은 암흑대륙에서 온 사람이 아닐까 하는거
곤엄마에 대해서도 살짝 숨긴거라던지
미토가 진을 좋아하는듯한 늬앙스를 가지는거보면 왠지 진의 실제아이는 아닐듯한
그리고 만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곤의 회복능력이라던지 냄새를 잘맡는다는점은 역시 보통인간이랑은 틀리다는걸 알수있는듯
만화에서 헌터시험이 끝나고 키르아랑 고래섬으로 가서 미토한테소 진에게 받은 물건을 열어보는 화가 있는데
거기서보면 섬인지 대륙인지 아래엔 바다 그리고 정면으로 섬인지 대륙이 보이고 커다란 나무같은게 보이는 장면이 나오고, 그다음에 진이 커다란 두꺼비같은거 위에 앉아있고 그리고 그 두꺼비는 커다란 용위에 앉아있는데..
최근에 나온화에서 네테로가 암흑대륙은 모든것이 크다면서 커다란 동물까지 보여준거로보아
이미 진은 암흑대륙에 갔었던것이 아닐까.. 그곳에서 곤과 관련된 엄마라던지 만났을수도있고 ㅇㅇ
여태까지는 아이와 엄마가 해변가에 떠내려오고 진이 그것을 발견했다 라는걸 상상했었는데
네테로가 암흑대륙에 갔었던시절을 보여줬엇던 것과 세계수는 원래 이렇게 작지않다고 하는점에서 보나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8권에서 보여준 그곳은 암흑대륙이었지않았을까..
그러면서 진의 아버지가 진이 헌터자격증을 따러 떠난후 1년후에 배를타고 나갔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했는데
그역시 암흑대륙으로 가지않았을까..
최근화에 돈=프릭스라는 인물이 나오고 암흑대륙에 갔던 기록을 썼었던거로보면 이 집안자체가 암흑대륙에 상당히 관련이 있다는것도 알수있는듯 ㅎ
그리고 환영여단의 목적,
유성가에 나라를 세우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는데
여자전갈개미가 자신의 왕국을 세우겠다고 유성가에와서 여단과 싸우는데
싸우기전에는 방호복같은것을 입은사람들이 여단인물들에게 보고를 하는점이라던지
의회에서 의견이 나뉘었다고하는거라던지
싸움을 끝내고나서 "영감들 보복의 대상을 진짜 여왕개미까지 넓히네 어쩌네로 다퉜다"고 햇는데
이건 의회가 존재하고 의사결정을하는 지도자들의 집단이 존재하는듯한.. ㅇ
그리고 이런 장로회같은 존재에 대해 언급하는걸 보면 역시 여단역시 그와 관련되어있고
단순한 도적집단이 아닌 뭔가 목표에 따라 움직이는게 아닐까
경매장을 통채로 털만한 큰금액을 가지려하는 유성가출신 여단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먼가 사연이있고 나라를 세우려는게 아닐까.. 하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