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기억안나고 한적한 시골의 고등하교?같은데서 꿈인듯
여교생비슷하게 되서 여고생이 막 급하게와서 친구한명을 데리고 어딜가더니 사실 데리고간애는 귀신이었고 같이 간애도 귀신이 됨
나도 그런식으로 따라갔다 귀신이되고 무서워 어쩔줄몰라하다 깸;;
별거 아닌내용인데 되게 무서웠음
지금 이거 쓰면서 그거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음;;
왠지 이걸 쓰면 안될거같을정도로 쓸때마다 소름이 돋음 ㄷㄷ;;
요즘들어 귀신같은거 안무섭게 약간 그런쪽 신경이 조금 무뎌졌었는데 디게 무서워짐;
어제는 이사하느라 근육통에
오늘 엄마랑 고양이1때문에 싸우고 고양이2가 낑낑대서 혼내고 잠들어서 찜찜했는데..;
깰때 고양이1이 오늘 손이 안닿는 침대구석에 아침 8시쯤가서 직접꺼낼 밤 12시될때까지 거기서 풀잠자서
제방침대에서 바스락거리는거 신경쓰여서 팟! 하고 꺴는데
제가 일어난거보고 심심했는지 꿈꾼걸 아는지 이뻐해달라고 그르렁대면서 엄청 비벼 댐;;
이거 쓰려고 잠시 컴퓨터앞에 오니까 침대위에서 오라고 야옹 야옹거리면서
한 10분이상 부비부비하고 스다듬어달라고 손에도 비비고 난리남
그래서 지금은 스다듬어주고 부비부비해주고와서 쓰는중
원래 제가 잘때 건들이면 화내서 깨우진못해서 가끔 고양이1이 먼저 깨서 누워있을때 나중에 제가 깨서 만지면
이거랑 비슷하게 기분좋아하는경향은 있었는데 오늘은 꿈때문인지 유별나게 느껴지네요
진짜 무서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