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배틀은 해방이 기본인거같은데
인간적으로 해방비용이 너무 비싸다
슈퍼리그는 그나마 해방비용이 싼게 더러있어서 그거썼는데
하이퍼부터는 전설도 자주쓰이고 그거 카운터치는 캐릭터 성장시키는 비용도 빡센데
해방까지 시키려니 답이 안나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해방비용이 싼 스타팅포켓몬들이 좋아서 쓰인다는건데
그래도 머리속에 구상하고 있는걸 모래때문에 성장+해방을 못시켜서 조합을 못짜다보니
재미도 없고 그나마 지더라도 모래를 주니까 그냥 이기는건 포기하고 꾸역꾸역 돌림..
렙업시키는데 모래드는거는 꼭 만렙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레이드보스 잡을수있는데다
이게 와우처럼 만렙되고나서 성장시키는 컨텐츠가 아니라
만렙되면 그냥 끝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렙업에 쓰는 모래는 그냥저냥 이해했는데
피빞열리고 해방까지 시켜서해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쓸수있는캐릭이 한정되어버리니 배틀자체가 재미가 없어짐
뭐 어짜피 나올 포켓몬은 대부분나와서 한번 키워놓으면 두고두고 쓸수있는만큼
여력되는대로 키워두면 계속 쓸순있겠지만
현재로선 다양하게 못하다보니 그냥 체념하고 하는 느낌
곧 열릴 아머드뮤츠때대비해서 레이드용 캐릭들도 더 키워두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