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티켓구입해서 진행했는데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로치는, 잉어킹2, 눈쓰개2, 알로라나시, 로젤리아, 해너츠, 덩쿠리, 세비퍼, 빈티나, 이어롤, 아이앤트, 또르박쥐
이렇게 나왔습니다
안농같이 특별한날에 만나오는 포켓몬이랑 앤티골같이 해외에서만 뜨는 포켓몬은 얻을기회가 한정되어있어 꼭 얻고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확률을 좀 더 올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세비퍼는 저번 교환 이벤트때 운좋게 나와줘서 가지고있었는데 그래도 뭐 지역한정포켓몬이라 나와줘서 고맙네요
그림자포켓몬은 썬더가 그나마 그나마 쓸만하고 나머지는 거진 뭐 패망수준;
뮤츠는 상당히 기대하고있었는데 11 11 15로 많이 아쉽습니다
근데 멋지긴 멋지네요. 다른그림자와는 다르게 하얀 번개같은게 요동칩니다.
특별히 신경쓴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더 아쉽습니다 이로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텟은 좀 좋았길 바랬는데
별의 모래는 80만 언저리였던거같은데 100만을 넘었습니다
예전엔 너무 모자라서 족족 쓰기 바뻤는데 이젠 확실히 모이네요
처음으로 100만을 넘게 모았습니다
아직 레벨을 만렙까지 더 올리고 싶은 포켓몬도 많지만 이젠 뭐 앵간한건 다잡을수있기에 굳이 올리지않고 모아두고있습니다
리서치등으로 강화시킬일 있을때 위주로 올립니다. 강화시키는 리서치도 꼭 꼭 받아 구실만들어서 올리기도 합니다
고배틀리그...는 슈퍼로 7등급까지만 올리고 안해서 모래를 아끼는 경향도 있는거같습니다
슈퍼리그는 딱 돌리는거로만 돌리고 몇몇 +로 로테돌리면서하고
하이퍼랑 마스터는 해방시킬 엄두고 안나서 포기. 솔직히 고배리가 재밌다는 생각도 안들고..;
펄기아 디아루가 기라티나 레이드
정말 오랫만에 돌아왔는데 레쿠자는 몇번이나 했으면서 펄기아 디아루가는 왜그리 아끼는지
디아루가는 마스터리그에서 쓰이기도 많이 쓰이는 포켓몬이라 없는사람들 많이 꼬왔을건데
그나마 지금이라도 풀어준게 다행이라 해야할지 어떨지
펄기아는 부캐 도등용으로 한번만잡고 디아루가 한 네번정도 한거같네요. 개체값은 똥...
그리고 간만에 코인충전했네요
평소에 체육관 세우고 얻은돈으로 포켓몬 박스 늘리고 가방늘리고
레이드는 하루한번하는거로 만족하고 지냈었는데
토 일 양일 빡시게 돌리다보니까 버리긴아깝고 교환하면서 소모시키고싶은데 칸은 없고해서
결국 포켓몬 박스 늘리느라 간만에 질렀습니다
3000칸에서 3500칸으로 이번 이벤 직전에 올려준것도 타이밍이 절묘했네요;;
그리고 공이 모자라더군요
집에서했는데 집 주변에 스탑이 하나있어서 닿이긴한데 이게 집이 아파트라그런지 제방에 있으면 계속 순간이동을 합니다
가는곳은 항상 비슷하게 쉬지않고 순간이동하듯이 왔다갔다합니다.
그래서 스탑을 눌러서 들어가면 딴데가는바람에 못돌리고 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그나마 덜한곳이 거실인데 거실은 또 이게 스탑에 닿아야정상인데 안닿아서 그런지 볼 수급도 제대로 안되서
공이 제법 많았는데도 결국은 주기적으로 공 획득을 못해 포고플로 스탑만 돌리게 해놓기도했습니다
잡설이 좀 많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한거같고
내년에도 이런식으로 모두가 즐길수있는방향으로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