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7월달에 한번하고 10월 말에 두번했네요
7월같은경우는 회사 상사가 소개시켜줘서 전주내려가서 소개팅했고 (2살 연상입니다)
이때 서로 다 별로였던거같아요 제가 끝내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느껴지더라구요 아 끝났구나 라는 느낌이 다음 날 바로 아닌거같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번에도 2살연상이고 친한친구 누나가 해준거라 나름 잘되고 싶었지만
역시 안될안인가... 이번에는 이상하게 소개팅 끝나고 다음날까지 연락 잘되다가 그다음날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더라구요
참 여자가 어려운건지 제가 문제인건지 그냥 운이 없는건지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
p.s 곧 30 모쏠이 되네요 30전에는 한번쯤 여자친구랑 여행가서 사진찍는게 소원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20대가 끝나가네요
추천은 Vive, Vive Pro 추천드립니다.
집에 Gear VR, PS VR, VivePro 가 있는데 Vive Pro에 비하면 나머지 것들은 그냥 trash 입니다.. 경험 자체가 매우 달라요.
포지션 트랙킹도 엄청 중요합니다. 포지션 트랙킹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절대 제대로된 VR 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