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리코의 슈퍼갓츠 습득 이벤트. '너희들 하나하나는 불이지만 둘이 모이면 불쑈를 할수있다!'
2. 제제난의 최후. 실질적으로 본작 내에서 최고의 난적.
3. 마슈마의 최후. 요즘엔 개그취급이지만 원작에선 상당히 멋있었다.
4. 도로시는 뜬금없이 MS를 타고나온다. 원작을 보고 짜증났던 사람들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인듯.
5. 석파러브러브천경권. 마지막이라고 좀 성의가 없다.
6. 다바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훈훈함.
7. 렛시와 암은 원작에서 꽤 귀여운데다 다바에게만은 애교넘치는 성격이었다. 참고로 렛시도 따로 설득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아군이 되는 전개.
8. 장발진지 개그캐릭터의 선구자격이었던 갸브레. 막판에도 큰웃음을 준다.
9. 쇼우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10.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 감독/각본/기획 사카타 마사히코.
- 73화
국내의 공략에는 흔히 '핵이 움직일 때'로 알려져있는데 '시간이 움직일 때'이다. 刻과 核을 햇갈려서 나온 오역.
1. 초기 강제출격 유닛이 많다. 라칸과 마슈마의 부대로 나누어져서 각각 아군 공격과 콜로니 점거를 우선시한다.
2. 4턴 플레이어 페이즈가 되면 건버스터와 발시오네R이 아군증원. 그냥 초기 적을 전멸시키면 발시오네R만 증원. 적페이즈에 게스트군 지도 아래쪽에서 적증원.
3. 6턴 플레이어 페이즈시 야쿠트도가의 퀘스가 아군증원. 그간 윙건담 관련 이벤트를 모두했다면 트로와가 헤비암즈개를 타고 아군증원.
4. DC부대는 7턴 플레이어 페이즈시 퇴각.(전멸시키기엔 넉넉) 게스트는 간부중 하나라도 격추하면 전퇴각이니 맵병기로 격파한다. 또한 9턴 플레이어 페이즈시 전퇴각.
클리어 후 윙제로를 커스텀화하는 선택지가 있다. 커스텀화시 2판동안 다시 히이로와 윙제로를 사용불가능이지만, 윙제로 커스텀은 상당히 강력하니 키울려면 커스텀하는것이 좋다. 그냥 제로도 연비가 상당히 좋으니 나쁘지는 않다.
- 74화
1. 기억이 확실치않고, 공략이 애매한데, 아마 도주한다를 1회이상 고른뒤 교전에 들어가야 후반맵에서 트레이즈가 아군NPC로 등장할 것이다. 여기서는 강제교전까지 계속 도망을 선택.
2. 2턴 적페이즈에 그랑벨과 갓데스가 아군증원.
3. 하만이 있으면 3턴 적페이즈에 적증원.(적 초기배치 부근), 6턴 적페이즈에도 적증원.(마슈마, 이리아, 곳든. 위치는 맵하단)
4. 트레이즈가 4턴 아군페이즈에 증원으로 등장하면서 아군도 강제 부대전개. 트레이즈를 살려두면 막판에 아군NPC로 등장한다.
- 75화
메모대로 시즈라 블랙 관련 플래그를 보았다면 여기서부터 융 프로이트가 동료가 된다.(시나리오 시작시에 동료가 되므로 개조나 강화파츠는 달지 못하지만, 여기서부터 출격선택 가능)
1. 시작하자마자 게스트군이 지근거리이므로, 간부부터 한놈씩 도발로 끌어서 기합+격려로 기력을 올린 필살기로 처리. 실력이 된다면 피통을 조절해서 맵병기로 한번에 보내는것도 가능.
2. 4턴 플레이어페이즈에 맵 좌상단으로부터 슈우와 사피네가 아군NPC로 증원. 초기 아군NPC인 메키보스와 함께 상당히 짜증나게 자금과 경험치를 도둑질하니 일찌감치 빠르게 전개해서 적을 전멸시키는것이 좋다.
3. 6턴 적페이즈, 혹은 초기배치 전멸시에 맵 우하단에서 밧프클랜군 증원. 언제나 그렇지만 약하므로 전력을 그다지 온존할 필요는 없다. 게스트군에 되도록 전력을 때려넣는다.
4. 여기서 노리코의 피통이 20%이하가 되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갓츠가 슈퍼갓츠로 바뀐다. 효과는 도근성, 노력 따위를 약간 SP덜쓰고 쓰는정도.
여기서 슈우가 동료가 된다. 전 10단개조라는 호화사양으로 들어오고 끝까지 틀림없이 사용가능.
- 76화
어떤의미에선 이게 진짜 막판.
1. 메키보스는 전판에 이어서 계속 NPC로 등장. 꽤 강해서 도움이되긴 하지만, 경험치와 돈을 빼앗아가는건 참기 힘들다. 아무튼 속공이 중요.
2. 게스트 3간부는 첫턴부터 한놈씩 도발로 끌어내서 처리한다. 서로가 쓰러지면 서로서로 정신커맨드 러시를 하는데, 제브->세티->로프 순으로 격파하면 그나마 수월하다.
3. 제제난도 도발이 걸리니 유리한 지형으로 끌어내서 싸우면 편하다. 또한, 바란슈나일의 성능이 사실상 본작 최강이지만, 제제난의 능력치 자체는 그리 높지않아서 굳이 저력을 띄우지않아도 크리를 노리기 쉽다. 도발->탈력난타->필살기 크리 2방이면 저승철의 이승열차.
4. 4턴 플레이어 페이즈에 중립으로 우페이가 나오는데, 공격되지 않고 공격해오지도 않는다. 그냥 무시. 다음판부터 동료가 되긴된다.
- 77화
크와트로(사자비)는 강제출격.
1. 콜로니는 하나씩 있는건 유닛을 하나만 올려놔도 정지시킬 수 있지만, 여럿이 있는건 동시에 유닛을 여럿 올려놔야 정지시킬 수 있다.
2. 초기배치 부근과 DC군 부근의 콜로니는 정지시키지않으면 턴이 상당히 빡빡하다.
3. 3턴 플레이어페이즈에 중립증원으로 트레이즈가 등장. 살려두면 마지막판에도 나오며, 중요 이벤트를 담당한다. 트레이즈와 젝스가 있는 상태에서 콜로니를 전부 정지시키면 이벤트로 트레이즈가 죽어버리니 젝스를 후딱 두드려잡는다.
4. 도로시를 격추하면 주변의 비르고2는 전퇴각.
- 78화
막판. 전후반으로 나누어져있다.
전반
1. 전판에서 트레이즈를 살렸다면 아군NPC로 등장. 레이디 안도 살려뒀다면 같이 등장. 하지만 여기서까지 레이디 안을 살리긴 상당히 힘들다.
2. 진짜 샤피로가 탄 라이그 게이오스를 격추하면 게스트군은 전퇴각. 진짜 라이그 게이오스의 위치는 랜덤. 쉽게하려면 2회이동+원거리 유닛을 최대한 빨리 멀리 보내고, 기동성이 느린 슈퍼로봇은 기합위주로 기력을 올려서 근처의 라이그게이오스를 빠르게 격파. 물론 맵병기의 적절한 사용도 좋다.
후반
1. 도몬이 있는 상태로 데빌건담의 피통을 50%이하까지만 깎으면 석파러브러브천경권 이벤트로 데빌건담 격파. 그냥 데빌건담을 격추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엔딩 내용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니 그냥 얌전히 이벤트를 보는것이 좋다.
2. 하루루가 아군으로 돌아서는데 굉장히 약하고 주변이 적들 투성이인데다, 격추되면 게임오버이니 빨리 구출한다.
3. 트레이즈가 있을 경우, 샤피로와 최초 교전후 3턴뒤에 자폭하여 발시온의 바이오리레이션장치(포세이달이 쓰던 그거)를 파괴한다. 이 이벤트 전에는 발시온을 격추하기도 힘들고(매턴 정신커맨드러시) 격추하더라도 부활해버리니 얌전히 이벤트를 볼것. 트레이즈가 없을 경우는 뜬금없이 제리드가 나와서 자폭한다고 한다. 자폭 이벤트시 발시온 주변 7마스 이내는 폭발에 휘말리니 유닛을 배치하지 않도록 한다.
4. 트레이즈가 있을 경우는 트레이즈 자폭 이벤트 후 제리드가 지오를 타고 맵상단에서 중립증원으로 나와서 덤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카미유와 회화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적을 전멸시키면 엔딩.
참고용으로 클리어시 출격 유닛 데이터. 자잘하게 5단개조 7단개조정도 한 유닛은 많지만, 막판 출격대수가 상당히 짜서 안타깝다. 좀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서 막판을 전후한 출격 주요 유닛을 메모.
운동성 한계 10단 개조. 최고무기 10단개조->뉴건담, 양산형 뉴건담, 사자비
EN 운동성 한계 10단 개조, 최고무기 10단 개조->F-91, ZZ건담, 사이버스타(무기는 사이프랏슈)
10단 풀개조+최고무기 10단개조->갓건담(무기는 갓슬래쉬), 윙제로 커스텀, 건버스터, 휴케바인, 밧슈
장갑+EN+최고무기 10단개조->강화형 마징가Z(로켓펀치, 대차륜펀치 둘다 10단)
HP EN+최고무기 10단개조->진겟타, 단쿠가(단공검, 단공광아검 둘다 10단)
보조유닛->보스(비너스A), 부주인공(메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