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상경하여 음악계의 온갖 잡일을 하다 1978년 一風堂(잇푸도)라는 록그룹의 리더로 데뷔했다. 영국 록그룹 저팬의 월드투어에 서포트 멤버로 참가했고, 이를 계기로 듀란듀란의 사이먼 르본과 닉 로즈, 로져 테일러가 힘을 합친 아르카디아의 레코딩에도 참가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5매의 앨범을 발표.
루나시의 트리뷰트앨범에 참가한 이유는 루나시의 기타리스트 스기조와의 인연때문으로 추정되는데, 본래 저팬의 팬이었던 스기조가 저팬의 베이시스트 믹 칸과 함께 공연을 했고, 스기조의 권유로 솔로아티스트로 복귀하기도 했다. 또, 스기조의 옛 애인이었던 비비안 수(물론 스기조와 헤어지기 전)와 잠시 음악활동을 하기도 했다. 커버곡인 MOON도 스기조가 작곡한 곡이다.
霧に包まれて、何も見えない。
안개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霧が作り出すシルエット、月を想う。
안개가 만들어내는 실루엣, 달을 생각하네
空回りしていた優しさは
쓸데없는 배려는
二度と要らないと思っていたけれど
두번다시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今も遠回りしている 二人が
지금도 헛돌고있는 두사람이
何も 変わらない今だけど 一人 歩きに疲れ
아무것도 변하지않는 지금이지만 혼자있는데 지쳐서
貴方に 伝えたい想いばかりが氾濫して動けない
그대에게 전하고싶은 마음만이 범람해서 움직일수가 없어
歌 声は 届かない貴方までは
노랫소리는 닫지않네 그대에게까지는
閉ざされた手の平に私は居るの?
닫혀져있는 손바닥에 나는 있을까?
閉ざされた手の平に私を呼んで
닫혀진 손바닥에 나를 불러주오
朧げな月の光集めて
영롱한 달빛을 모아
閉ざされたその胸に深く沈めて。
닫혀진 그 가슴에 깊게 가라앉혀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