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놀랄만한 그런 내용은 없던 것 같습니다만, 어벤져스가 아직 끝난게 아니니 뭐...
이야기의 주 내용보다는 보조적인 부분들이 재밌는게 더 많았네요.
욕쟁이 캡틴이라던지, 묠니르를 드는 조건이라던지...
보기 전에는 울트론에 대한 악당스러운 위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찌질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프라이데이 목소리 예쁘네요.
THE 미롱 접속 : 5144 Lv. 57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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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마블영화라 호불호가 갈릴꺼 같아요.
누군가 작은 요소들을 정리해주면 좋을텐데 아마 어느 마블웨건님이 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