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노는거 좋아하고,
집구석에서만 게임하고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는 나였는데
새해 다짐으로 사람도 만나고 사귈겸 오픈채팅이랑 소모임을 시작을 했었네요.
나름 그래도 본인 취향에 맞는 영화 오픈채팅방이랑 소모임 가입했는데
가입하고 정모도 한 3~4번 나갔나?
채팅알람울리는것도 귀찮고, 내가 보고싶은 영화도 아닌데 따라가서 봐야하는것도, 내가 원하는 시간대도 아니고
뭔가 강압적으로 하기 싫은거 하는 느낌과, 그 무리안에서 치열한 종족번식을 위한 몸부림등..
저와 맞지않아서 다 탈퇴했네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오픈채팅이나 모임활동같은것도 다 인싸들만 할 수 있는거였어요....
나같은 아싸? 요즘은 I 라고 하죠? 그냥 혼자있는게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론 안합니다 ㅎㅎ
한번은 볼링 한번은 동네 모임 이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