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내가 호구라니..

이번주 머리 짤랏을때 염색비를 물어봄..
그리고 오늘 염색하고 카드로 긁으니 5천원이 더 많네... ㅅㅂ
왜 더 많냐고 한따까리 하고 싶은데 이 아자씨가 머리를 너무 잘 짤름..
번화가에서 1.5만 주고 짜른것보다 집주변 여기가 괜찮으니 나름 위안으로.. ㅅㅂ
너무 소심한가.. ㅠ

[레댜~!!]

ㅋㅋㅋ 맘에 드시면..됐죠..ㅇ-ㅇ 그나저나 비싸네요...ㅠ.ㅠ 저도 머리 잘라야하는데 이동네와서 가던 미용실은 갈때마다 선생님도 바뀌고..=-=;; 그닥 서비스도 머리도..가격도 다 맘에 안들어서 동네가볼려고 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고.ㅠ.ㅠ

[불꽃싸대귀]

[수줍수줍]

딱가리까지는 안하더라도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해보셔도 좋았을꺼같은데.. 이미 늦었네요;;

[불꽃싸대귀]

처음 물어봣을땐 2.5만 이었는데 그냥 카드주니 3만.. 20%는 좀 혈압땡기네요

[중고플스]

잘 짜르니,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

[불꽃싸대귀]

10% 더 받으면 괜찮은데 20% 더 많은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