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먹기전 땀을 흘리고 먹으면 맛날거같아서 상록수쪽
산에 올라갔는데 다리가 후달려서 징징거리며 4시간정도 갔다왓네요
소래는 대하축제니 뭐니 이벤하고 있는상황이라 연안갈까 하다가 연안도 사람 많을까봐 걍 월곶포구 감
광어,붉은돔,전어에 소주 먹고왔는데 광어 3.5,붉은돔4.5,전어1,상차리비 소주 매운탕 해서 2.6 대리비는 2 여러곳 전화해도 똑같음
나름 붉은돔을 맛나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먹은건데 겁나게 맛없음... 방어철에 먹어야 하는건가 ....
월곶 좋은점은 사람이 진짜 없어서 한가해서 좋은데 분위기가 좀 죽어있는게 아쉽.. 그건 어쩔수 없는건가
단지 먹는곳 서비스가 별로..
간만에 회 먹으니 좋긴한데 주머니가 너무 안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