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칠순이라 제주도여행이나 갈려고 예약하고 쌩쑈를 햇건만 새벽까지 종친회니 뭐니 술마시고
철원쪽에 땅 돈주고 빌렷다고 도라지 심은걸 확인하고 파프리카 준다고 나보고 오라고하네...
뭐 확인도 해야한다고 월요일날 가자고하고... 아니 그럼 왜 나보고 다 정해놓고 마음대로 하라는말을 하는건지 환장..
거기다 제주도에서 부산까지 할머니보고 집에 가자고하니..
아부지는 포천 , 나는 안산 ... 답이 없네... ㅅㅂ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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