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 입원했을때 회복이 더딘편이라 통증때문에 우울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고민 ,잡념등 생각을 하다
5-6년전 같이 일하고 재미있게 놀았던 친한 형 생각이 갑자기 났네요
목감기가 좀 심한편이라 이형이 잘 지내고 있는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안부차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제 , 그리고 오늘 ...
답변은 없고 읽기만 했네요
어휴 카톡 안본거같아서 전화햇음 더 난감할뻔..
그래도 1-2년 정도 게임이나 같이 놀러다니고해서 전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상대편인 그 형은 아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