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병원생활 5주째..   신경통이 잠을 못자게 만드는 그지같은거라 어쩌다보니 장기입원

덕분에 대상포진은 검색을 하도 하다보니 좆문가 수준

4주째까지 약효과가 없어서 의사한테 다른 진료과 간다고 하니까 그때 약 추가로 바꿔줌

형이 말할때 꼭 말 잘 들어라

대상포진 황금시간 지나서 5-6일째 병원가면 진짜 지옥을 볼수도 잇으니까 

이제 생겻다 1차 피부과  발생 3일 안지났다 2차 신경과,내과 

 5일 넘었고 몸온도 40육박에 피부변병 된곳이 아프다 3차 마취통증과

모르겠으면 마취통증과 괜찮은곳으로 가서 시술빼고 약물,물리치료 받으면 신경통 금방 없어진다

아 꼭 필수는 질병일당 단단히 넣어서 다인실은 피해라...

꼬골이에 암내 홀애비냄새는 답이 없어 

ㅅㅂㅅㅂ

 처음에는 가슴에 피부염증이나 오일독 생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상포진

1~3일은 심한 몸살 두통등 수면하기 힘들어서 술먹고 잠  술 먹어도 아파서 잠깸

3일째 출근할때 동전 100원 정도에 실지렁이 3cm 정도 

희안하게 일하면서 가슴압박 숨 쉬는게 힘들고 피부가 따끔 염증난건가 아픔

그래도 일은 할만 퇴근할때 가슴보니 포진이 김밥 3개 합친 세로크기

오후라 응급실 비용이 넘 비싸서 어거지로 꾹 참고 토요일 피부과 감

피부과에서 주사나 약 주면서 쉴수잇음 쉬라고 함  -  피부과에서 이 말 나오면 바로 신경과로 가서 입원할것 -

약먹고 참을만하고 움직일만하나 몸은 조금씩 뜨거움 일요일 오후부터 몸살 두통이 엄청나게 덮침

잠 한숨 안자고 출근하고 일 끝난뒤 병원가니 의사가 별말 안하고 바로 입원

온도재니 39.4 미친  입원수속 다 끝난후 항생제 주사 한 18시간 맞으니 정상온도로 돌아옴

36시간 좀 넘게 38,39 넘는 온도였는데 종합병원에선 원인을 아니 별거 아니었나봄 

나같은 경우 대상포진 걸리고 5일뒤에 입원한 사이즈   

걸린지 2-3일내에 피부과라도 가면 약처방으로  금방 완치가능 

30대 아재들 마스크 필수임  ㅅㅂ  

어쩌다가 걸린 취미가 돈 먹는 하마인 하이파이를 하게 된건지 .. 흠

토탈 정가기준 1억 넘었고 실질 구매가 기준 6천 넘었음 

그 대가는 아파트 청약으로 집 사는걸 포기 ㅋ 

할부도 2년 꽉꽉 채워서 사용 

이젠 진짜로 잘 듣기만 하면 될듯 

 전체적으로 개판 5분전 !!!!

 판매 동선 , 코스어 투입후 찍사 시간 그런거 생각없이 그냥 일괄적으로 한번 찍

 kbs홀 스피커는 다 ㅆㅂ  개 쓰렉..... 

 그나마 그중에서 양호한게 연주하시는 분들...  이것도 초반에는 개판 5분전...

 실수 할만하면 인원이 거의 100명에 육박해서 누군가 땜빵해주는듯? 

 아니 ㅅㅂ 그전에 자리가 2층 왼쪽 구석탱이 좃같은 곳이라 소리는 모노에 노이즈가 많이 들려서 제대로 못들음

 100명에 육박하니까 그나마 들을만 하긴함

 러샤 , 일본 합쳐서 공연 6번 정도 봣는데... 국내는 답이 없는듯.......

 kbs홀에서 이런 개쓰렉 음질이라면 그나마 멀쩡한게 롯데홀 하나밖에는 없는듯 싶네요....  하 ㅅㅂ

 이딴걸 볼려고 일주일 내내 기대만땅 컨디션 회복한다고 금요일 연차까지 쓴 내가 너무 한심 흠

 사기먹은것 때문에 내일 연차쓰고 이런저런 준비할거 생각하다가 급 생각나버린 아 마비노기 오케스트라 !

 ....

 아니 와우도 그렇고 마비노기도 그렇고 왜 가볼까 하면 품절입니까 ㅜ

 뭐 와우야 그냥 기다리니 취소표가 나와서 샀지만 마비노기는 와우에 비해 싼편이라 안나올거같은데 흠...

 뭐 혹시라도 테일즈위버 오케스트라를 한다면 웃돈 주고서라도 사겟지만 마비노기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