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슷비슷합니다 ; 신발원이 유명한데 옆집가도 맛은 비슷비슷 합니다.
특히 제가 만두를 좋아하는데 중화만두나 탕수육은 한국식보다 입맛에 잘안맞아서..
(대부분 이 입맛이 노멀인듯 제가 맛이 그다지? 라고 하면 같이 간 사람들도 그렇다고 했으니...)
굳이 중식이나 만두가 목적이면 거리가 약간 있어도 되면 중앙동에 석기시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택시타면 기본요금정도 나올껍니다.
굳이 맛집넘치는 동네가 가까운데 거기까지 줄서서 기다리면서 먹을이유는 없는듯.
휴가철이니 어딜가시던 전화해보고 가시구요.
군만두가 참 맛있더군요. 크기도 크고요. 짬뽕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