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서 그런지 너무 무기력하게 집에 틀어박혀서 영화보고 자고(계속 반복)...;;;
엄청 시간을 허비한거 같네요.(생각보다 볼만한 영화가 많이 해서리...)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 하나 올리자 생각해서
자기전에 급하게 한장 그려서 올려 봅니다.
갑짜기 길게 늘어진 곱슬머리를 가진 서양쪽 여자아이를 그려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대부분 그림을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손가는데로 그려 버리기 때문에
항상 결과물은 예측 불가 입니다...;;;
이거도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