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MC 이자
프로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아츠시의 독도 발언 덕분에
국내에서 무지막지하게 욕을 들어먹고 있지만
(아마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츠시 하나인 저도 독도건에 관해서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벽을 느낄 정도였음. 덕분에 한동안 충격(?)으로 런하 못보고 2주 분 몰아서 봄)
그래도 역시 유일하게 보는 런하를 버릴 수 가 ㄱ-...
헑 헑 ㅋㅋ
여자 스포츠 선수권 하고
오랜만에 돗키리 하는 듯 +_+
여자 스포츠 선수권은
상체 젖(!)치기로 시작해서 상체 젖(!)치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예전에는 쿠마다 요코, 호시노 아키 등이 차지 하고 있던 자리를
테지마 유가 확실하게 물려받은 느낌
(테지마는 에로 쪽 보다는 반 쯤 개그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오랜만에 육덕육덕한 스기하라 안리 등장!
헑 헑...
그리고
아츠시의 새로운 오모챠로 등극하신
폰상 (별명이 너무 많아 ㅋㅋ)의 돗키리도 오랜만에 등장하고
런하 팬이라면 꽤나 육성으로 터질만한 부분이 많은 이번 주 임
그건 그렇고
아츠시 덕분에 AKB랑 얽히게 됬는데
프로가 일찌감치 망하시는 바람에 ㄱ-;
(조기 종영이라니!! 재미 있었는데!)
AKB에 흥미가 생길 때 쯤 방송 분량이 소진 되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근데 AKB가 뭔지 알고 나서 런하를 되짚어 보니
은근히 접점이 꽤 있군요
한 때 반 레귤러에 가까웠던 오오시마 마이도 AKB 시절 때 출연한거 였고
AKB 노래가 은근 방송 브금으로 많이 등장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 싶으면 런하 더라는 일이 꽤 자주 있음
(아이타카타? 그건 하도 많이 들려서 이젠 가사도 외울 지경)
예능감 있는 애들 꽤 있어보이는데
요다 닮은 애랑 목소리에 꿀 바른 애
AKB 대표로 런하에 소환 좀 해줬으면 좋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