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잡담
생애 2번째로 사보는 여자 사람 CD
첫번 째도 이 처자 싱글이었으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고 입덕
노래는 그냥저냥 무난한 오토메 송 -_-;;
아... 길가다 들었으면 닭살 돋아서 못들을 노래를
덕력으로 듣고 있다보니
길러진 덕력과 항마력이
스스로 기특할 따름
이젠 AKB도 졸업하셨겠다
오오시마 마이 처럼 예능 좀 밟아주시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츠시나 산마가 MC 보는 방송 아니면 보질 않는 사람이라는 제약이 -_-;;
친 아사히 계인 아츠시하고는
도망전설 덕분에 얽힐 일이 많지 않을거 같고
(근데 예상이 틀릴지도 ㄱ-; 특집에서 개판쳐서 다시는 못나올 줄 알았던 전 AKB 처자가
요즘 계속해서 런던하츠에 출연 중... 아마 9년간 보면서 처음으로 빗나간 게스트가 아니었을까
소속사가 밀어주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는데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중)
산마랑 얽히면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소속사가 산마 방송에 꽂아 줄 역량이 되는 곳인지가 문제 ㄱ-;
산마 방송에 나가면 도망전설부터 불륜 루머까지 대놓고 까줘서 방송하기 편해질텐데
그리고 오늘에서야
바케모노가타리의 후속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됨 ㄱ-;
원작이 소설이었다는걸 얼추 주어들었었지만
바케모노가타리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후속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바케모노가타리 자체는
잘 짜여진 각본으로
적절한 패러디, 일본 오와라이 계의 기술 총집합이라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무래도 스토리 자체 보다는 그런 소소한거에 재미를 느낀 사람이라
더이상의 매력은 찾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ㄱ-;
츳코미, 텐돈 같은 것부터 후리를 던지고 받아먹는 일련의 움직임들 까지
보여줄 만한 오와라이 계 기술들은 거의 보여준 듯 싶고
혹은 보여준다고 해도 버라이어티가 아닌 각본으로 짜여진 애니 안에서는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ㄱ-;
거기다 요즘은 다른 쪽 덕력이 한참 떨어져서 패러디를 해도 패러디인지 모를 가능성이 농후함 ;ㅅ;
나~중에 덕력이 한참 오르고 나서 보던가 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