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코가 악수의 악수를 반복하네요
한정판 카카오픽? 인가 하는 걸로 파는 것만 해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
드군도 이틀 연기해서 나온다는군요
카카오픽 쓰는 것도 윗선이 돈을 받아먹은건지, 다음-카카오랑 연줄이 있는건지 하면서
말이 엄청 나오는 판국에
확장팩 이틀 연기로 모든 와우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틀 연기하고 패치 좀 한다고 증설도 안한 서버가 갑자기 좋아질리가 없죠
디아에 사람 미어 터질때도 서버 증설 안한 블코가 이제와서 서버를 증설할리도 없고
프로그래밍 적으로 코드 몇 줄 추가 한다고
갑자기 서버가 뿅하고 2배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고로 이틀 연기하고도 서버는 터질거고 욕을 2배로 먹게 될게 확실해 보입니다
거기다 목요일이란 핑계로 오픈 5시간 만에 정기점검에 들어갈텐데
100% 연장 점검은 뭐 뻔하디 뻔한 스토리이고
연장 이후에도 오픈과 동시에 서버 터져서 욕을 4배로 쳐 먹고
딸랑 사과문 한장 정도 쓰겠네요
진짜 블코는 잘려나간 쓰레기 사장 놈 있을 때랑 1g도 달라지지 않았군요
물론 이틀 미루는게 블코의 콜은 아닐겁니다
분명히 블리자드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 일 거고 블코는 손쓸 방법도 없겠죠
근데 여러 병크가 합쳐지면서 이제 쏟아지는 욕들은 전부 블코가 먹게 생겼음
블코가 미리미리 운영 좀 잘해서 신뢰성 좀 확립하고 이미지만 좋았어도
이번 일이 그렇게 욕 먹을 일은 아닐텐데
디아 서버 미어 터질때도 투자는 하나도 안하고
유저들 속여먹는 꼼수로 (서버는 한국서버로 표시되는데 북미서버로 우회. 렉 쩔었음)
어떻게든 넘어 갈려던 ㅄ들이
'이번 일은 우린 억울하다!' 라고 해봐야 어떤 유저가 곧이곧대로 들어줄까 싶네요
서버가 터지는 것이 필연적이라면 오픈이라도 빨리하던가
본사 콜로 이틀 미뤄진게 어쩔 수 없다면
그 동안 신뢰라도 쌓아놨어야 할텐데
블코 한테는 어느 것도 해당되지 않으니
이제 욕 먹는 일만 남았군요
다들 서버가 미어터져라 플레이 할거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