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산지가 어언 10년 차 쯤 되어갈 때
1년 정도는 같이 살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이직 관계도 있고 해서
집에 들어가서 산지 1년 반쯤 지났었는데
역시 나이 먹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건 힘들더군요 -_-a;;
10년 쯤 따로 살다 같이 사니 더더욱 힘든 점이 수두룩...
덕분에 다시 독립해서 나왔습니다
다행이 싸고 좋은 방이 나와서 바로 나와버렸는데
얼추 가전제품이랑 다 갖춰놓고 나니
TV 볼 때 쓸만한 쇼파가 없네요 ㅠ
나오는 김에 가전제품도 전부 새걸로 바꾼데다
얼마전 144Hz 모니터도 사버리신 터라 예산이 얼마 없습니다
제질 때문에 땀이 차서 오래 못쓴다! 만 아니면 어떤 물건이든 좋습니다
예전에 마이퍼 분들 중에 한분이 동그란 볼 모양의 물건 올려주신걸 봤었는데
스크랩을 못해놓는 바람에 ㅠ
써보신 물건 중에 편안하고 적당한 물건 추천 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