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친구놈 놀려줄려고 찍어놨던 사진들 ㅋㅋㅋ
위 메뉴들의 헤비 로테이션이네요
나폴리탄 -> 김치찌개 -> 파스타 -> 김치찌개 -> 잡채밥 같은 루트로 계속 돌아가는 중 ㅋㅋㅋ
거기다 친가 들어가 몇년 살다가 나왔더니
혼자 살 때 의 양이 가늠이 안되서 매번 파스타 양 조절 실패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남겨놔 봐야 누가 먹어줄 사람도 없으니 매일 다 먹고 헉헉 거리고 있네요
반찬 만드는게 힘들어서 조리하고 먹는 과정까지 가장 간단하고 설거지가 덜 나오는 메뉴들로 고정되어 가는 중 ㅋㅋ
분량 조절 실패해도 먹어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