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도 시작은 중제 싸구려로 시작했다가...
좀만 더... 좀만 더 좋은거... 하다가
결국 돈 어마어마하게 쳐바르신 G&P M4 팀원 분한테 업어 올 때 까지 장비병이 났지 않았고...
예산에 타협한다고 사이드 암도 마음에 안들어... 마음에 안들어... 하다가 PX4 살 때 까지 3번이나 교체하며 뻘짓 ㅋㅋ
농구 열심히 할 때 도 '농구화 적당한거 사지 뭐!' 했다가
발에 맞는거 찾는다고 3번이나 교체...
제가 이렇게 장비병이 심한 놈입니다만 ㅋㅋㅋ
건프라를 오랜만에 시작했더니 이놈에 장비병이 또 도지네요 ㅋㅋㅋ
벌써 건담 마커에 마감제에 기타 등등 건프라 이외 물건에 돈을 훨씬 많이 썼는데
오늘 아침 건프라 니퍼 글 보니까 또 지름신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리신 분 나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줄창 어떤 니퍼가 생초짜가 쓰기에 내구도도 좋고, 절삭력도 좋은가 검색만 하고 있네요 ㅋㅋ
삼봉이? 란 이름이 웃겨서 찾아봤더니 추천이 많아서
결제 버튼만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는데 ㅠㅠ
지금 쓰고 있는 8천원짜리 건담 베이스 니퍼랑은 차이가 많을려나...
이왕 쓰실거 궁극 쓰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