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클랜 Mint 14년차
올드비 중 올드비로써
이젠 아재가 다되서 스나이퍼로 클전을 뛰던 날카로움 다 사라졌고
콜옵도 예전의 콜옵이 아니라서 콘솔 지향 케쥬얼 게임이 되어버렸고
(미국의 서든이란 별명이 왜이리 웃기면서도 슬픈지 ㅋㅋ)
그래도 20대를 불태웠던 애정으로 콜 오브 듀티는 전 시리즈를 사서 엔딩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제 저녁부터 푹 쉬어서 컨디션도 괜찮은거 같으니
오늘은 월드워2 엔딩을 향해 달리는걸로
오랜만에 2차대전으로 복귀
게런드의 청명한 클립 소리가 반갑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