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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묻은 정의당과 연메갈들에게] [Preface - 연(대생)메갈 친구들!] (0) 2016/07/27 PM 10:04

댁들이 하도 되도 않는 소리를 너무나도 당당하게 싸질러대서 간략히 짚고 넘어가겠다.

일베는 그냥 찌그러져 있으니 내버려 두고는 왜 메갈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냐는데,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걸 왜 굳이 물어보는가?

그러니 일단 메갈이 몇달 이상 아가리 싸 물고 찌그러지면 그 문제는 그 때 다시 논해보도록 하자. 환영한다.


가끔 아직도 네이쳐김 얘기하는데... 하 진짜. 계약 해제와 만료 정도는 구별하자꾸나.

달린 성기가 다르면 한 쪽은 무조건 살려야 되고 나머지 한쪽은 무조건 죽여야 된다고

그렇게 칼같이 구별 잘 하는 친구들이, 단어가 다르면 뜻이 다를 것이다는 생각은 왜 못하냐?

메갈이 범죄행위 뒷처리 하려고 만든 티셔츠 입는 네이쳐 킴 목소리 듣는게 싫어서 빼라고 했고

넥슨이 소비자들한테 쫄려서 뺐지. 근데 니들 그건 아냐?

메갈 애들 그 뙤약볕에서 350만원어치 먹고 마셔가며 떠든게

'김자연 성우 녹음 삽입하라. 그리고 클로져스 게임 서비스 중단하라'고 떠들고 있다?

씨발, 어쩌라고?


간혹 메갈의 미러링이 정당하다느니 취지는 좋은데 너무 안이하다느니 하는 신기한, 가설이라 말하기도 뭣한 주장하는 친구들이 보이던데, 차라리 정당한 전쟁이 있다고 하든가 부칸 핵 보유의 정당성을 논해보자꾸나.

꼬맹이들도 '반사' 할때는 나름의 룰이 있건만 니들은 대체 뭐냐. 그런 룰 다 벗어난 다음에는 '너도 했잖아!' 해도 안 먹히더라.

스무살 넘게 낫살이나 드신 친구가 초딩도 설득 못 시킬 말을 말이랍시고 그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하. 뭐라고 해야 될 지 모르겠다.


다른 멍청돋는 친구는 '법에 정서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괴랄한 소릴 하던데,

제발 법 얘기 하기 전에 민법총칙, 형법총론, 채권법총론, 헌법학 정도는 보고 씨부리자꾸나.

거기 보면 니가 내뱉은 정서주의 비슷한게 나오긴 하는데, 왜 없어졌는지도 잘 나온단다.

아 맞다. 이번 사태를 위해 저작권법 책도 하나 보고.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멀쩡한 교육시설 갖춘 대학 다니는 친구가

그딴 식으로 생각이 해마에서 바로 입으로 튀어나와 버리면 너무 절망적이지 않겠니.

그리고 그걸 맞장구 쳐 주는 '형'이라는 친구는 현직 변호사 또는 로스쿨러 같던데, 그걸 그렇게 맞장구 쳐 주면 애 버린다.

아 이미 늦었나.


여성혐오가 만연해서 다들 그렇게 목숨걸고 덤빈다고 하는 친구도 있던데, 이거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 아니야.

메갈은 일종의 부수적 타겟에 불과해.

나 같이 황금률에 집착하는 미친 놈을 제외하고, 현재 메인 타겟은 '니들은 닥치고 돈이나 내 놓으라고!' 버티는 웹툰 업계란다.

근데 신기한 건 그 웹툰 업계가 메갈에 장악된 것 같은 냄새가 폴폴 나더란 거지.

웹툰 카르텔 청강대와 레진이라든가, 팩트로 반박 못하면 트윗 계정 폐쇄하는 기타 웹툰 작가들이라든가 등등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보자.

 

왜 메갈 등등은 게이들 똥꼬충이라고 비하하고 일반인들은 한남충이고 애비고 뭐고 다 죽이고 싶다면서

사내놈들끼리 쑤컹거리는 그림들은 못 보고 못 그려서 안달이냐? 일종의 피해의식의 변태적 발현이야?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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