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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묻은 정의당과 연메갈들에게] [본론 3. 페미나치와 나치의 차이점] (0) 2016/07/28 PM 07:59
본 글은 저자의 순수한 의견에 불과하며 심지어 이 글의 내용과 저자의 입장은 다를 수 도 있습니다.

1. 우리가 흔히 아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비 운동권 내지 비 좌빨들이 알고있는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는 남녀평등주의와 이를 지향하는 사람들 정도입니다. 심지어 운동권과 좌빨들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요. 버뜨 그러나...

2. 연원을 AraBoza.
페미니즘을 심도있게 뒤져보면 1930년대 쯤 책에서 '우월한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결혼을 거부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나아가 전통적 사회질서구조를 붕괴시키기 위해 전 세계의 여성들이여 단결하라!' 가 초창기 페미니즘의 구호였더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핵직구가 안 먹히니깐 '여남평등'이라는, 겉으로 보기엔 도덕적으로 그럴싸해보이는 명분을 들이밀고 나온 겁니다. 변화구를 던지는거죠. 뭐, 임금차별 같은 것들은 그들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내가 비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고 내가 누리고 있던 것을 빼앗겨야 하나요? 근데 이것들은 그런 말 밖에 안 해요. 어쩌다가 한 번 씩 임금차별 같은 말 되는 이야기나 하죠.

3. 페미나치?
그냥 페미니즘이 페미나치에요. 근원을 따져보면 그래요. 저 문구에서 여성을 독일인으로 대체하고 사회질서구조를 세계권력구조로 바꾸는 등 주어와 목적어만 바꾸면 나치 선전 구호랑 별 차이 없어요. 행위나 밑바탕에 깔린 정신적 근원이 똑같단 말입니다.

4. 결론.
페미니즘 한다는 남자는 그냥 뭣도 모르는 병신이고, 여자는 그냥 나치예요. 지들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그게 아니라고 항변할 것이 자명한데 그게 개소리인 것이, 2차대전 당시 독일 국민들도 비 나치 당원이 더 많았지만 결국엔 나치에 동조하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쳤잖아요? 입 닫고 있었던 인간들도 공장에서 나치의 전쟁을 위한 군수품을 만들고 있었고.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의 대상이 아니고 공소시효도 없이 찾아내서 법정에 세울 대상이 아닐 뿐 나치의 범죄에 동조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단지 그게 너무 많아서 뭐라고 하질 못했을 뿐.

#. 오늘 경비행기에서 내려서 개소리 찌끄린 진중권.
이 잉가니 제일 악질이에요. 알만큼 다 아는 인간이 '왜 그러는지 이해하려고 왜 노력 안하냐'는 헛소리나 하고 계시는데... 이 인간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부모와 조부모가 당한 일을 이유로 그 가해자의 아들 손자를 찾아내서 때려도 정당하다는 소리도 할 수 있어요. 아니, 최소한 그 분들이 당한 일은 그대로 해도 되죠. 살인모의도 '미러링'으로 정당화하는 인간들의 논리니까.

진보? 이런게 진보면 그냥 내일 세계 3차대전이나 일어나라고 해요.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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