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거 참, 금단 증상 일어나네요.
모임가서 알게 된 아인데 금욜에 단둘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다행이 큰 문제없이 만나서 놀고 왔네요.
아직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황인듯 해서 살얼음 판을 걷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2~3개월 안으로 고백해 볼 생각입니다만...
뭐 잘 되면 좋겠구 안되면 좀 아프다가 말고 그러겠죠.
그래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젠 조금은 연인이랑 따뜻한 하루 하루가 보내고 싶어지는 그런 시기인듯 해요.
참고로 그림은 미완성입니다,ㅋㅋ
일 마무리 되면 완성시키려고 보류중이에요.
저게 4월쯤 방치해둔 그림인데 어느새 9월이 되어버렸네요,
스스슥 완성하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