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정발한 또 다른 한정판입니다.
이번엔 한정판이지만 기간내 예약을 할 경우 수량을 맞춰 제작되는 주문생산제 였다고 합니다.
예약시기를 놓쳤거나 손이 느린 분들에게는 호재였던 셈이지요. 그럼에도 몇몇 오픈마켓에선 품절 상태를 보였지만;;
CFK에서 출시 작품 구매는 많이 하는데 정작 클리어한건...
포장 상자. 의외로 커서 놀랐습니다.
바로 저 태피스트리(맞나?) 덕분에 부피가 늘어났습니다.
포장을 뜯은 모습.
한정판 박스와 다른 커버. 저 다른 커버 뒷면에는 특전코드가 있습니다.
한정판 박스 뒷면.
CKF가 정발하는 대상이 주로 그렇듯 컴파일 하트 회사의 작품입니다.
한정판 박스의 내용물입니다. 게임 패키지와 하얀 상자.
하얀상자의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캘린터와 스폐셜북. OST, 데이터CD
예상보다 스폐셜북 크기가 작아 쬐금 실망..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또 다른 패키지 커버 일러 겸 특전코드 종이입니다.
오픈케이스. 사라져가는 추세임에도 설명서를 꿋꿋하게 챙기는 컴파일 하트와 CFK입니다.
이하는 게임 스샷 일부
기동 시 화면
타이틀 화면. 앞의 일러랑 다를게 뭐냐
전작은 PSVITA로만 나왔기에 들어만 봤을 뿐 플레이 해본적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사실 DRPG를 썩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루프란 마녀 여단 정도만 되도 잘만든 DRPG인데 겨우겨우 클리어했을 정도...
이 게임도 제가 싫어하는 요소가 가득하더군요.
적이 보이지 않는 랜덤 인카운터라던가...
핥...핥아?
그렇습니다. 이 게임의 주 장르는 백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