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1,2의 경우 무슨 게릴라 예판마냥 순식간에 예약을 시작해서 사람 아연하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예약기간은 일찍 공지했으나 말그대로 순식간에 품절로 점칠되는 현상이 나오더군요.
심지어 오픈마켓에 판매한 업체는 단 한곳이었기에 한정판, 예약판 둘 다 극소수의 물량을 자랑했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한정판 물량은 그렇다쳐도, 예약판 물건까지 예약 기간 동안 구하기 어렵다는 것은 참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제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소코가 사장님이 바뀐이후로 점점 판매전략이 째째하게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허니버터칩 마케팅이랄까요. 물건을 좁쌀같이만 풀어놓고 구매를 유도하게끔 하는?
이게 소코의 방침인지 총판의 방침인지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지만
이런 피말리는 예약 전쟁을 유도하는 것은 좀 지양해줬으면 합니다.
예약 기간 끝나마자 초회판들이 쏟아져나오는거 보니 참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놈의 예약 특전이란게 그렇게 귀한 것이었더냐...
절대 오픈마켓에서 쿠폰 못먹여서 삐진게 아닙니다.
비닐을 뜯기 전 정면샷.
팔콤 한정판 대부분이 그렇듯이 크기는 큰 편은 아닙니다.
별개로 포장된 상태의 예약 특전 두가지.
이 두놈이 물량 희귀의 원흉이라고...?
극세사 파우치 라고 소개하는데...과연 개봉할 일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박스 사이드
박스 뒷면입니다.
내용물입니다.
초대장 형태를 하고 있는 DLC
아크릴 열쇠고리.
아크릴 형태는 일본에서도 특전으로 주지 않고 팔콤에서 따로 팔았다고 하더군요.
미니 사운드트랙입니다.
엄선했다는 미니 사운드 트랙..그래서 곡은 몇곡 없습니다.
케이스를 보고 거창한 내용물의 블루레이를 예상할 법하지만..
실 내용물은 음악씨디..
아트북 전면입니다.
아트북 후면
기존 팔콤 한정판에 있던 아트북이랑 비슷한 크기에 동일한 구성입니다.
일러스트 중 한장
오픈케이스입니다. 초회특전 코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게임스샷은 생략합니다.
레데리2 때문에 제 초기형모델 PS4에 더이상 겜을 설치하는게 불가능합니다(....)
하다못해 예약특전이라는 아시아 오리지널 테마라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현재시각 동봉된 코드 모두 PSN에서 등록이 안됩니다. 비활성 상태라나 뭐라나;;; 오후에나 등록이 가능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