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교라고 해봐야 별 대단한 차이도 없습니다.
본래 일판 한정판도 가지고 있겠다
굳이 한글판은 프리미엄을 구입하지 않을 려고 마음먹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욕심이 사라지질 않더군요;; ㅡㅜ
결국 취소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티커 붙여준 배려는 감사합니다만 이 한정판 내용에 깨질만한 물건이 있던가...?
상자를 오픈한 모습
뽁뽁이를 제거한 한국어판 모습입니다.
어째 크기가 좀 큰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기분탓이 아니었습니다.
왼쪽것이 한국어판, 오른쪽것이 일판입니다.
한국어판은 띠지가 있습니다.
뒷면. 크기 차이가 명백합니다.
참고로 한국어판의 저 글자와 내용은 띠지에 있는 겁니다. 띠지를 벗겨내면 그림만 있습니다.
내용물은 같지만 구조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접착형 구조라면 일판은 탈착이 가능한 상자형입니다. 개인적으로 일판쪽이 간소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프리미엄의 구성품입니다.
기실 저 설정자료집이 프리미엄의 핵이라고 봐야겠지요.
설정자료집의 비교.
언어를 제외하면 겉면에 세가 로고가 있냐없냐의 차이점 정도입니다.
내용면은 전작과 달리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전작에서 아시아판 전용이라고 한페이지 추가된것과 달리 47페이지로 동일합니다.
미니 사운드트랙. 일어를 영어로 옮기고 세가로고가 추기된 것이 차이점입니다.
한국어판 오픈케이스.
특전코드가 없습니다(...)
게임패키지를 포장한 비닐에 시리얼코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시리얼코드를 세가쪽을 보내 코드를 받는 식인데...
그냥 코드 종이 인쇄해서 동봉하는게 그리 어려웠나 싶군요. 아니면 착오가 생겨 생산에 문제가 있었던가...
참고로 일판 패키지는 처분한지 오래입니다.
이하는 게임 스샷 일부
타이틀 화면
의식불명의 주인공이 젊은 여자한테 구원받는 전개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타이틀 히로인
오프닝은 시리즈 전통대로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름다운 설산
간판 히로인. 뒷머리가 감춰지다보니 어리게 보입니다.
오프닝을 여러장 찍은 것은 중요해서가 아니라 스킵이 불가해서입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신기해서 여자의 꼬리를 만졌다가 봉변당하기 직전의 주인공. 클리셰입니다.
앞으로도 한편이 남았고, 내일 바하2를 포함해서 할 게임이 많았으니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한국어판은 트로피가 별도입니다.
아마 전작보다는 플래티넘 따기가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일판 플래티넘을 딴 것이 2015년 10월...벌써 3년 넘게 지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