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퀀텀 브레이크가 발매한지 거의 3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신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발매전부터 떠들썩했던 앨런 웨이크나
처음 출시될 당시 윈도우10 스토어 전용으로 주목을 끌었던 퀀텀 브레이크와 달리
이번에는 어째 조용하게 나온 느낌입니다.
특전 코드와 패키지
오픈케이스. 동봉된건 PS4 특전이라는데 테마나 무기 스킨 뭐 그런거 같습니다.
이하는 게임 스크린샷
구동시 화면
타이틀 화면
옵션화면.
꽤 세세합니다.
주인공 등장
수집품
주인공이 이 짝퉁 FBI에 들어온 것은 동생을 찾으러
딱 봐도 수상한 첫 등장인물
주인공은 끊임없이 누군가(플레이어?)에게 말을 겁니다.
참고로 저 말 한 뒤, 근처에 도끼 살인마가 있으면 바로 저 사람일거라고 하며 플레이어와 인식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자.살? 현장에 진입
국장이 가지고 있던 총을 얻으니 주인공이 이제 국장이랍니다.
낙하산 개이득?
플레이야 한참 초반이니 뭐라 할게 없는데..
문제는...
스토리가 당췌 뭔소린지 모르겠어!!
..입니다.
최소한 앨런 웨이크나 퀀텀은 초반까지만 스토리 몰입이 가능할만큼 이야기가 긴단했는데
이건 시작부터 몰아치니 아리송~ 하네요.
유감스럽게도 나가봐야 해서 플레이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