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의욕이 없는지 오직 X이티와 11번가만 독점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던 인왕2 입니다.
전 융통성이라곤 없는 두 쇼핑몰과 오픈마켓에 결재를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발매날 이후 다른 오픈마켓에서 주문했습니다.
...사실 도착은 며칠 전에 했습니다만 이거저거 하느라 오픈케이스를 올리지 못했네요.
스페셜 에디션 박스 앞면
박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다 좋은데 게임 시디를 스틸북에 넣어서 보냅니다.
즉 일반케이스를 안줍니다.
파판15 디럭스판이 떠오르네요. 일반케이스 얼마나 한다고!
특전인 아트북입니다.
아트북 중 한장.
이런 캐릭이 있었던가?
뭐 이런 저런 그림들이 있으며, 글자는 없습니다.
이하는 게임 스샷 몇장
패션은 허벅지로 완성된다.
..전작 1편의 경우 소감글도 썼고
플래티넘 인증도 빨리 했을 정도로 의욕이 넘쳤는데
이번 2편은 난이도가 올라간건지, 제 손이 둔해진건지 여러번 막히네요.
스토리 쪽에서도 크게 흥이 나지 않고, 맵 하나하나가 좀 길다보니 약간 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