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매한 블루 아카이브 1주년 기념 OST입니다.
본래 며칠 일찍 더 발매예정이었는데 유통사정인지 무언가가 원인인지 연기되었나 봅니다.
택배 상자가 상당히 큽니다.
OST 말고는 없을텐데...?
아 포장을 이렇게 했군요.
초도한정이라는 스페셜 포스터 때문에 이렇게길어졌습니다.
개봉하고 나니 또다른 비닐 포장이...
자 드디어 내용물이 나왔습니다.
달랑 CD 2장 들어간 앨범이 아닌지라 크기가 좀되는군요
뒷면입니다.
케이스를 벗겨내면 저런 상태가 됩니다.
개봉해보았습니다.
박스 아래 깔린 CD 외에 캘린더, 포토 카드, 아크릴 스탠드등등이 보입니다.
9시 방향의 턴테이블은 게임내 카페에서 쓸 수 있는 가구아이템입니다.
OST 케이스를 열면 시로코가 반겨줍니다.
OST 두장
OST 케이스 전면부입니다.
OST 후면부입니다.
동봉되 포토북의 일부입니다.
역시 포토북 중 일부입니다.
포토 카드입니다.
포토북도 포토카드도 아비도스 캐릭터 한정인 듯 합니다. 아쉽다면아쉽달까...
이게 게임내 특전으로 제공된 턴테이블 전축입니다.
아쉽지만 상호작용이나 특별기능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OST 구성인데 한가지 큰 문제점이있군요.
집안에 멀쩡히 돌아가는 CD플레이어가 없어진지 꽤 오래라는점입니다(...)
요즘시대에 cd는 굿즈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