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예약을 받기 시작한 블루 아카이브 공식 아트웍입니다.
일본에서는 전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한글 공식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 한정판이 아니라 일반판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특전들 보니 보관하기가 영 마땅치 않아 보여서...
갤럭시로 찍은 저퀄 이미지를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장 상자부터 크기가 생각보다 나갑니다.
개봉한 모습.
왼쪽으로 넘기는 가로형 책자입니다.
뒷면입니다.
첫 부분은 일러스트 모음입니다.
중섭 소개PV에서 애니로 표현된 부분이군요.
또다른 일러스트. 아래쪽에 소개문구가 있군요.
다음은 캐릭터 소개입니다.
프로필과 간단한 설명 및 총기 일러스트가 있군요.
그 와중에 페이지에 껴있는 특전.
열어보진 않았습니다.
소개 페이지 끝 부분입니다.
저 캐릭터들이 막 등장한 시점에서 아트웍 제작이 끝났나 보네요.
다음 부분은 캐릭터 초기 설정과 기타 부문입니다.
주리의 경우 아래 부분이 현재 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츠바키 부분이 눈에 띄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 다음 부터는 제작진 인터뷰 등등이라 찍지는 않앗습니다.
또한 캐릭터 부분 다음은 메모리얼 일러스트라 역시 생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판으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은 만큼 괜찮긴 한데,
크기가 큰 가로형 책자가 보관이 용이치 않다는 점이 살짝 걸리네요.
꽂을 책장도 여의치 않고, 그냥 창고 선반 위에 올려놓은 상태인데
좀 더 넓고 안전한(??) 집이 필요하다는 잡생각마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