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스토리에선 별 불만 없는데.
여형사 파트 보스전 부근에서 보이는
회색조 실사 영상을 화면 가득 채우는 깜놀연출
이게 별로였습니다.
보스전 가까이 갈수록 여러 번을 이짓을 하니 놀라는 걸 넘어 짜증이 치솟더군요.
특히 중반 양로원 부근에선 서너번도 아니고 대여섯번 이상을 이 G랄맞은 연출을 하니
플레이가 싫어질 정도였네요
업데이트로 뉴겜플 같은게 생겨도 다시 해볼일이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네요.
하다 못해 옵션으로 끄는 기능이라도 넣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