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안 끝난 큰 딸과 둘이서 조조 보고 왔습니다.
저와 딸이 둘 다 스파이더맨을 마블의 최애캐로 삼고 있기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1. 쿠키 중에 닉퓨리는 캡틴마블을 따라간건가요? 궁금해 지네요.
2. 제 생각에는 토니스타크처럼 실명과 얼굴이 알려진 슈퍼히어로로 살게될 피터파커의 운명이 바로 아이언맨을 이어받는 숙명처럼
쿠키가 이어지네요. 보면서 딸과 함께 둘다 허억 했습니다.
3. 캡틴하고 아이언맨이 빠지니 진짜 그 세계 사람들은 슈퍼히어로가 없다고 생각이 들만도 하겠네요.
4. 영화 시작 마블 로고씬은 너무 잘 만들었다는.... 눈물 날뻔 했습니다.
역시 스파이더맨은 고통받아야 한다 ㅠㅠ 이제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MJ 크으 너무 좋아!!
전편보다 훨씬 볼게 많아진 웹스윙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