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뭐라고 은근히 긴장되네요ㅠㅠ
제가 사는 집이 아니라 투자용으로 구입한 집인데.. 너무 낡고 누수도 조금 나는거 같아서 수도 배관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9층짜리 아파트(층당 2집) 18집 돌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관리사무실은 전체 동의서 받아오라고 해놓고선 아래, 옆, 윗집은 꼭 필요하고 나머지는 없으면 없어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뭐 사들고 갈까 고민도 했는데... 그러기엔 돈이ㅠㅠ
우선 1층부터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눈 질끈 감고 벨 눌러봐야겠네요ㅎ
즐거운 수요일저녁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소음 심하면 알려달라고 붙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