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왜 돼지코가 들어있지??"
혹시나 하는맘에 아이패드 상자 뒷면을 보니 일본어가 적혀 있네요;;;
상품페이지에는 일본 제품이라고 한마디도 안써있더만..
바로 항의글 남기고 전화를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일본 제품을 보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네요;;;
정품 충전기를 보내주겠다고 하는걸 필요없다고 환불처리 해달라고 하니까.. 한다는 말이
"문의글 남겨준거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에휴....
아이패드를 사지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애플제품들 오픈마켓에서 싸게 파는건 전화로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