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날에 [album version]
- Crash (1994)
한국 최초의 대기업 소속 가수라면, 아마도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 소속으로 데뷔한 김원준일테지만
좀 더 본격적으로 음반산업에 진출한 건 1994년의 선경(현 SK).
그것도 무려 한국 최초의 헤비메탈 레이블 메탈포스를 출범시키며 그 첫 타자로 Crash가 데뷔.
심지어 대기업의 푸쉬 덕에 앨범 발매전 '내일은 늦으리(드림 콘서트의 전신)' 공연에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듀스같은 초인기 가수들 틈에 끼어서 참여함.
최후의 날에 ['93 내일은 늦으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