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본갔을때 몇가지일들...
처음 신주쿠에 도착했을때 호텔을 찾아가야하는데...
한참을 해매다 찾았는데 찾는데만 1시간정도 걸렸네...
(한국와서 호텔을 검색하니..남들은 1~20분이면 찾는다고......)
호텔이 너무 조용해서 무서웠다..
그래서 샤워할때도 Tv를 켜놓고, 잠을 잘때도 Tv를 켜고 잤다....
... (나만 그런가....)
신주쿠니쵸메를 돌아다니는데 어떤분이 "이케맨~ 이케맨~ " 이러는데...
(놀리는건가....?)
카레라이스를 먹어봤는데 짜다..ㅠㅠ
(짠걸 좋아하지만...좀 많이 짜네...)
시부야역에서 꼬마들이 귀여워보이길래 사진 찍었다가...
지도선생님께 제지를 당했다...(이건 내가 잘못한거니깐 뭐...)
신주쿠에서 도쿄까지는 한정거장이였지만...
가보지를 못했다....(대체 일본가서 뭘한거지....)
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고토부키야라는 곳을 갔는데...
왠 남자가 피규어를 사려고 만지는데...
그 만지는것이...
꼭 신성한 유물을 만지듯 소중히 대한다...
(오타쿠인가....)